이베이코리아 합병 후 미국 상장 추진 소식에 상한가[한국맥널티]

금일 한국맥널티 주가는 SK텔레콤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후 자회사인 11번가와 미국상장을 추진하는 청사진을 그린다는 소식에 상한가(11,100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맥널티는 1997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부터 RTD 제품까지 전제품의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종업계 내 유일하게 대형 유통채널에서부터 슈퍼, 편의점, 온라인 등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모두 구축하였는데요.

 

 

3월 중순 갭상승하면서 최고점을 찍고 정말 정도 조정을 준뒤에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한국맥널티는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는 회사로 이베이코리아의 파트너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베이코리아의 호재는 한국맥널티의 호재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재무재표도 양호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한데요.

이베이코리아가 미국 증시에 상장이 되면 당연히 매출과 영업이익도 늘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직 미국 증시가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진입자는 관망을 하시고 확정소식이 보도되는지 확인하시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증시가 이상하게도 확정소식 전에 급등하는 현상(내부자 거래 의심)이 있어서 적절한 대응이 항상 필요하죠.

 

한편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는 이마트, 롯데, SK텔레콤,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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