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상한가 [부방]

국내 가전제품 기업 쿠첸 지주사 ‘부방’의 주가가 상한가에 안착했습니다.

 

부방은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쿠첸을 포함해 대형할인마트 운영 및 유통을 하는 부방유통, 비즈앤테크컨설팅, 에스씨케이 등 여러 기업을 지분 100% 보유한 지주사입니다.

 

부방은 197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2월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는데요.

 

금일 부방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많아 다운된 상태입니다.

 

윤석열지지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분명히 수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실 재무재표를 보면 부방은 실적이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적자가 나고 있죠.

하지만 정치테마주는 테마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적하고 상관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날 부방 주가 급등세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부방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허보열 부방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연수원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법무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라고합니다.

 

 

 

금일 상한가는 저점 대비 약 65% 상승한 것인데요.

그리고 정배열을 구간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격이 벌어질려는 구간이네요.

저점에 매수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하락장에도 매일매일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는 것이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부방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349억7458만원, 영업손실 1억7607만원, 당기순손실 59억8828만원입니다. 회사 측은 “주요 종속회사인 쿠첸의 영업 및 세전 이익이 개선됐다. 광고비 및 판매촉진비 등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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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종목 추천아닙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